국민과 함께, 미디어와 함께
대한민국 광고산업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KOBACO는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KOBACO는 창사 이래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의 이익과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코바코는 1981년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이라는 공익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환경, 가족, 안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각종 사회문제를 시대별로 짚어 가며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공감을 얻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왔습니다. 공익광고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등 방송매체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극장, 교통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TVCF 동상, 중국중앙방송(CCTV) 공익광고제에서도 국제부문 우수상 수상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시청자로부터 크리에이티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코바코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공익광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공익광고대상’을 개최해왔습니다. 학생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각종 사회문제를 점검하고 다루기 위해 시작된 ‘공익광고대상’은 지난 2009년부터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로 대폭확대·개편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물’을, 2010년에는 ‘녹색성장’을 테마로 공모전을 펼친 데 이어 2011부터는 자유주제 공모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퍼뜨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 기간 동안에는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하여 세계 광고제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세미나, 이벤트 등을 통하여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바코 공익광고협의회는 지난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부모-자식간 커뮤니케이션’, ‘환경보호’를 주제로 일본 AC와 국제 공동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어 2015~2016년에는 중국중앙방송(CCTV)와의 공동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주제는 아시아의 전통적 가치를 회복하고, 양국 국민들에게 가족사랑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되새기기 위하여 ‘부모-자식간 커뮤니케이션/孝’로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광고는 민족 대명절로 가족들이 모이는 설(중국의 춘절)에 한국 및 중국의 14억 인구에게 방송됨으로써 시의성을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 및 국가와의 공동캠페인을 통해 국제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코바코의 공익광고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와 온라인 사이트 구축 등을 포함한 ‘통합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합캠페인은 관심을 참여로 이끌어냄으로써 국민이 주체가 되어 사회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처음 통합캠페인을 시작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소외계층 배려’라는 주제로 “silver talk”, “다문화 다리”, “노숙인 다시보기”라는 세 개의 캠페인을 실시해왔습니다. 이어 2015년에는 ‘스마트기기 올바른 사용’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제로타임’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국민 대상 UCC공모전을 실시하고 모바일 제로타임 서약을 받는 등 국민의 실천적 변화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통합캠페인을 펼침으로써, 많은 공익성 캠페인들 중에서도 개혁적, 선도적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공익광고협의회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과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광고계와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입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익광고 주제 선정은 물론 주제별 제작 방향의 설정, 제작물 심의 등 공익광고 제작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의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