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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개

국민과 함께, 미디어와 함께
대한민국 광고산업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사업소개

KOBACO는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999년 4월 방송광고 코드표준화 사업에 착수한 코바코는 방송광고계 코드관련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코드실무위원회’의
연구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한 업계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광고업종분류표준코드』, 『프로그램유형분류 표준코드』, 『광고물 표준코드』를 확정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2월 방송광고 표준코드의 업계 본격 사용과 ‘방송광고 코드표준화협의회’의 『소재명 표준모델』, 『프로그램 표준코드』 표준코드 추가 제정으로 방송광고
표준코드의 체계를 확립하였고, 2004년 온라인화, 자동화하는 ‘방송광고전송물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송체계를 구현하였습니다.
2012년 신공사 전환과 광고표준화에 대한 법률제정으로 광고표준화를 추진, 광고ID 체계 및 유형 표준안을 만들었습니다.
2013년 6월부터 최초로 온라인, 지상파의 통합업종 회의를 실시하는 등 방송광고 표준코드 표준체계 확립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산업 표준화백서”를 2013년에 첫 발간하였고, 2015년에 두 번째로 발간하였습니다. 그간 국내광고업계에서 표준화와 관련된 사항들을 정리하였으며, 광고업계의
레퍼런스 자료로서 두루 활용되고 있습니다. 격년제 발간 계획입니다.

방송광고 코드표준의 목적

방송광고 코드표준화는 업체간전산상 데이터 호환 및 자료의 비교 분석을 위하여 방송광고업계에서 생산되는 광고관련 코드 및 기초자료를 표준화하는 사업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과 각종 분석의 신뢰성 제고, 즉 광고산업의 과학화, 계량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방송광고 코드표준화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광고 코드표준의 활용

방송광고 표준코드는 주로 자료 분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업종별 광고비’ 및 ‘프로그램유형별 시청률’ 자료의 경우, 코드표준화로 인하여 업계 전체가 동일한 분류기준을 적용하게 되어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게 되었고, ‘품목, 소재’의 체계를 확립하여 품목별, 소재별 광고비 집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코드를 기반으로 한 광고공사의 온라인 영업시스템 적용으로 광고회사, 방송사, 조사회사 등 방송광고관련 업계 모두가 공용 시스템 사용으로 운행의뢰, 확인, 정산, 데이터 관리, 활용 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 합니다.

방송광고 코드표준화 실무협의회

2000년 11월 방송사, 광고회사, 조사회사 등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방송광고 코드표준화협의회는 방송광고 표준코드의 관리, 활용 및 확산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6월 최초로 지상파, 온라인의 통합 업종 회의를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코드부여의 객관성 확보방안 모색, 코드의 수정 및 신설, 관련업계 의견수렴과 표준코드의 활용확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광고 표준코드집

2001년 12월 방송광고 표준코드의 체계가 정립됨에 따라, [방송광고 표준코드집]을 발간, 업계 및 유관기관, 학계 등에 배포하였으며, 2002년 12월에는 1년간의 시장 및 변화를 반영한 2차 [방송광고 표준코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현재까지(2013년 12월) 발간한 [방송광고 표준코드집]에는 방송광고 코드표준화의 추진배경 및 의의, 코드표준화 추진경과, 코드표준화 협의회 등 방송광고 코드표준화 전반에 관한 사항과 방송광고 표준코드의 구성 및 내용, 표준코드관련 업무흐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료 사용자의 편의성과 분류의 명확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보다 많은 예시와 적용사례를 포함시켰습니다.

광고산업 표준화백서

광고산업 표준화백서는 2013년 첫 발간이후 그간 국내 광고표준화와 관련된 사항들을 정리하였으며, 광고업계의 레퍼런스 자료로서 두루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가성장 동력인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광고산업의 육성, 발전이 필요하며, 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한 표준화 사업은 필수 불가결한 분야입니다.
공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방송광고 분야를 표준화해온 반면 디지털광고 분야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 시장상황의 변화, 민간기업 주도의 성장 등으로 표준화가 여전히 요원한 상황으로, 광고표준화 백서는 방송광고는 물론 온라인, 인터넷, 모바일까지 주요한 방송통신매체의 제작, 거래, 심의기준 등을 망라하여 기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