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코바코요? 힌트 좀 주세요. 광고공사라고. 코바코는. 광고. 광고. 광고 만드는. 공익광고. 공익광고. 방송광고. 광고와 관련된 그런 일을 하는. 광고업무를 대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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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율사 kobaco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화음이 완성됩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지상파TV와 라디오방송 그리고 지상파DMB의 광고영업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방송사들은 안정적으로 운영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홍영표 국장) 저희가 하는 기능을 국제적으로는 미디어렙이라고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미디어렙이라고 하면 매체사를 대신해서 광고를 대신 판매하는 그런 회사를 말합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1981년 1월 설립된 이래 국내 방송광고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대기 전무) 양적인 성장은 물론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방송광고 구매를 함으로써 질적인 성장을 촉진시킨 데 코바코가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한모 본부장) 광고가 산업의 한 축으로서 정립하고 경제활동의 중요한 요소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매체, 국제화, 무한자유경쟁시대를 맞아 방송문화와 광고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김재범 교수) 방송사들 간의 지나친 시청률 경쟁이라던지 또는 지나친 광고영업 경쟁을 나름대로 순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나카 마사시) 코바코의 특징은 공정성으로서 뉴스보도에 중립성을 가능하게 한다. (한지윤 PD) 종교방송이 사회에 지향하는 역할들을 감안했을 때 광고를 통해서 안정적 재원을 지원할 수 있는 곳이 한국방송광고공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장준수 이사)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할인된 가격의 광고제공이라는 것은 벤처기업에게 진짜 가뭄의 비와 같습니다. (김영수) 지역방송사가 직접적으로 영업을 해서 그런 대기업 광고주들 예산을 따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한 영업대행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안정적인 광고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잇점이 있죠. (정세진 앵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광고영업활동에 힘입어서 더욱 내실있고 건강한 방송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광고영업활동은 결국 방송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광고산업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몰라준다해도, 그길을 바꿔갈 누군가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묵묵히 길을 닦아왔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광고업계의 싱크탱크라 할 수 있는 광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률 분석 및 검증 등 다양한 연구조사사업과 광고전문서적의 출판을 통해 업계에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수준의 광고도서관을 운영해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송필 연구위원) 하나밖에 없는 거죠, 공익기관의 연구소로서. (신현직 부장) 그런 자료들을 많이 참고하고 있고 (유현경 차장) 매체기획중에서는 MCR 보고서를 많이 활용을 합니다. 출처가 정확히 명확하고, 광고주도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제공된 자료라고 그러면 믿기 때문에. (권현정 차장) 이런 게 다 있었나 라고 할 정도로, 생각보다 제가 유용한 자료를 많이 얻게 되거든요.
또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방송광고 전자상거래 시스템과 온라인 소재전송 시스템을 구축해 광고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근) 방송광고 소재전송 시스템 코덱스는 테이프 형태로 유통되던 광고소재를 디지털 방송환경에 맞게 디지털 파일로 변환을 해서 온라인상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송광고업계 공용 인프라입니다.
광고산업에서는 무엇보다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인프라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1987년 광고인력 전문 양성기관인 광고교육원을 설립했습니다.
(이주룡 국장) 광고교육원 설립 당시에는 국내 광고산업의 양적 팽창이 많은 때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 하에서 저희 광고교육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배은경) 서울에서 하고 있는 광고교육과정 커리큘럼하고 똑같이... (이용찬 대표이사) 광고교육원이 교육프로그램을 도맡아서 광고업계 발전을 위해서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은 아마 향후에 이 광고업계 발전에 아마 큰 족적을 남기는 일이라 생각이 되고, 가치있는 일이라 평가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희망을 심는 kobaco
오늘, 우리는 여기 한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언젠가는 모두를 위한 100년 숲이 되리라는 믿음과 소망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창사 이후 2000년까지 1조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자금을 조성해, 방송, 광고, 언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 왔습니다. 예술의전당, 아리랑타워, 프레스센터, 방송회관 등 이 모두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지원을 통해 세워진 문화예술기반시설들입니다. 최첨단 교육시설과 운영관리시스템을 갖춘 남한강 연수원은 공익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내실있는 연수시설로 거듭나고 있으며, 광고관련 공익시설과 업무시설이 자리잡은 한국광고문화회관은 국내 광고산업의 메카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공익광고 캠페인은 수준 높은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함으로써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리대룡 교수) 객관적이고 순수한 인간 휴머니즘에 입각한 그런 역할을 광고가 하겠다는 거죠. 그게 공익광고예요. (박상규 앵커) 지금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는 공익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그런쪽에 더욱 힘써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방송과 광고를 키워가는 사랑받는 공익기업 kobaco
미디어 환경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방송광고판매제도를 통해 21세기 한국광고계를 이끄는 명실상부한 광고산업의 허브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방송과 광고를 키워가는 사랑받는 공익기업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